인간을 기준으로 유정체를 설명한 그림입니다.
인간 육체에 갇힌 간답바(정신적 몸) (모든 유정체에서 일반 명칭은 ‘마노-마야 까-야’임)가 외부 세계(정신계와 물질계)를 어떻게 인식하게 되는지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세상이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전체적/가시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뇌/신경과학과 관련하여 무엇이 문제인지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의 중인 포럼 토픽 https://puredhamma.net/forums/topic/ghandhabba-jati-vinnana-consciousness/ 을 참조하세요.
그리고, 인식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https://cafe.naver.com/puredhamma/1263 또는 https://blog.naver.com/hojanyun/222281378655 (루빠에 대한 올바른 이해 ㅡ ‘외부 상까따의 루빠’와 ‘각자 오온의 루빠’)를 참조하세요.]
육체에 갇힌 간답바가 정신계에 접근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뇌 속의 ‘마나 인드리야’의 역할을 주목하세요.
간답바가 육체에서 나온 상태에서는 뇌(인드리야 포함)를 거치지 않고 직접 물질계와 정신계를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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