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Dhamma 공부/포스트 번역

주요 담마 개념 2-5_첫 번째 성스런 진리는 괴로움만 나타내는가? (2)

빠띠고사 호잔 2018. 9. 21. 08:16

첫 번째 성스런 진리는 괴로움만 나타내는가? (2)

 

원문(첨부파일) : Key Dhamma Concepts 카테고리의 Does the First Noble Truth Describe only Suffering?’ 포스트

 

(이어서)

5. 붓다께서는 이 세상에는 괴로움만이 있다고는 결코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진정한 괴로움을 감추게 하는, 겉으로 보이는 이런 일시적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밝은 면을 보려고 노력하며, 우리 사회는 거기에 있는 괴로움의 대부분을 은폐하려고 합니다.

 

* 그러므로, 거기에는 고통과 행복이 모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겉으로 보이는 행복에 숨겨진 고통(괴로움)을 보는 것입니다.

* 미끼를 물 때, 물고기는 약간의 맛있는 음식만 보고, 갈고리와 줄과 낚시대를 잡고 있는 사람을 보지 않습니다. 물고기는 숨겨진 고통(갈고리)이 있는 전체 그림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붓다께서 세상에 출현하여 그 전체 그림을 드러낼 때까지는 겉으로 보이는 감각적 즐거움에 숨겨진 고통을 볼 수 없습니다.

 

* 텔레비전에서 우리는 주로 매력적인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그런 매력적인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될지 살펴보십시오.

http://www.ranker.com/crowdranked-list/18-celebrities-who_ve-aged-horribly?format=SLIDESHOW&page=1

* 늙게 되면 그러한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모두 겪을 것임을 우리는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것을 우리가 만족할 만하게 장기적으로 계속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 더구나, 31영역의 더 넓은 세상에는 고통과 행복이 모두 있습니다. 실제로 인간 영역 위에는 훨씬 더 많은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4개 영역, 특히 가장 낮은 영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축생)계에서 이러한 고통의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경우도 TV 프로그램에서는 야생 생활의 아름다움을 더 부각합니다. 우리는 동물계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는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축 동물보다는 야생 동물에 더 많은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6. #4#5에서 검토된 구절들은 아닛짜(anicca)를 나타냅니다. 결국 우리는 어떤 것을 만족스럽게 유지할 수 없으며, 그것은 괴로움으로 이끕니다. 이것은 Anicca, Dukkha, Anatta Wrong Interpretations’ 포스트에서 검토한 야 다 닛짬 딴 둑칸(ya da niccam tan dukkahan)입니다.

 

* 경의 뒷부분에는 둑코 아나리요 아낫따 상히토(dukkho anariyo anatta sanhitho)’가 나옵니다. 그것 때문에 아낫따(anatta)가 됩니다. , ‘Anicca, Dukkha, Anatta Wrong Interpretations’ 포스트에서 검토한 딴 둑캄 따 다 낫따(tan dukkam ta da natta)’입니다.

* ‘담마 짝까 빠왓따나 숫따(Dhamma Cakka Pavattana sutta)’ 후에 설해진 두 번째 경인 아낫따 락카나 숫따(Anatta Lakkhana sutta)’에서, 이러한 개념은 더욱 자세하게 설명되었습니다.

* ‘아닛짜, 둑카, 아낫따(Anicca, dukkha, anatta)’는 붓다 만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근본적인 비전입니다. ‘담마 짝까 빠왓따나 숫따(Dhamma Cakka Pavattana sutta)의 시작 부분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pubbe ananussutesu dhammesu...)’입니다.

 

7. 우리가 31 영역, 재탄생 과정, 업의 법칙,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기(paticca samuppada)이 세상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그러면(이 세상의 큰 그림을 이해하면), 우리는 대부분의 유정체가 무지 때문에 하위 4개의 영역(사악처)에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지구에는 단지 70억 정도의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각자는 수백만의 생물을 우리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There are as many creatures on your body as there are people on Earth!’ 포스트를 보세요.

* 가정에는 4-6명이 있겠지만, 그 집과 마당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있을까요? 수백만, 아마도 수십억의 생물이 있을 것입니다. 한 덩어리의 흙에는 수천 마리의 작은 생명체가 있습니다.

 

8. 마지막으로, 비록 그 사이에 약간의 행복이 있을 지라도 어떤 것에 대한 갈망(집착) 때문에 최종 결과는 고통입니다. (담마 짝까 빠왓따나 숫따에서 괴로움에 대한 첫 번째 성스런 진리의) 마지막 줄은 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 둑카(sankhittena pancupadanakkhandha dukkha)’입니다.

 

* 여기에서, ‘상킷떼나(sankhittena, san + kitta 또는 kruthya 또는 kriya)’는 세 가지 오염을 통해 '(san)'을 축적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What is San? Meaning of Sansara (or Samsar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 때문에 사람들은 다섯가지 무더기(pancakkhandha, 빤짜칸다)인 루빠(rupa), 웨나나(vedana), 샨나(sanna), 상카라(sankhara) 및 윈냐나(vinnana)를 갈구하고 (san)’을 축적하는 일을 함으로써 이 세상에 묶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긴 시간 간격에서 볼 때, 특히 윤회의 시간 스케일에서 볼 때 고통으로 이끕니다.

* 우리는 31영역의 이 세상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 또는 어떤 것이 우리를 강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8 개의 모든 다리로 먹이에 달라붙는 낙지(문어)처럼 우리가 이 세상 것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집착의 대상은 우리가 달라 붙는 다섯가지 무더기, 빤쭈빠다낙칸다(pancupadanakkhandha = panca upadanakkhandha, 오취온)’입니다. 이 집착은 이 세상의 진정한 특성인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 것을 갈구하고 그런 것을 획득하기 위해 (san)’을 축적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둑카(dukha, 괴로운 느낌)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sankhittena pancupadanakkhandha)’라는 말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둑카(dukha)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sankhittena pancupadanakkhandha)’에서 발생하는지에 대한 진리는 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 둑카(sankhittena pancupadanakkhandha dukkha)’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진리(둑카 삿짜, dukkha scacca)는 지혜(panna)가 개발되어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이해하게 됨에 따라 깨닫게 됩니다. 이 개념을 파악할 때까지 이 내용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것이 붓다만이 발견할 수 있는 메시지, 뿝베 아나눗수떼수 담메수...(pubbe ananussutesu dhammesu...)’입니다.

 

* 우리는 이 세상의 것에서 숨겨져 있는 고통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이 세상 것에 집착하여 산san을 축적) 합니다. 물고기가 맛있는 지렁이에서 위험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즐거움에 숨겨진 괴로움(고통)을 보지 못합니다. 모든 감각적 즐거움에는 숨겨진 괴로움(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계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소따빤나(Sotapanna, 수다원) 단계에서는 강한 탐욕과 강한 성냄만을 기꺼이 포기합니다. 모든 갈망은 아라한 단계에서만 제거됩니다.

* 진정한 특성(삼법인)에 대한 깨달음은 갈망(집착, 우빠다나_upadana)을 포기하도록 이끌고, 단계적으로 31 영역 세상에서 벗어나는 열반(nibbana)에 이르게 합니다. ‘빤쭈빠다낙칸다pancupadanakkhandha, 오취온)상킷떼나(sankhittena, _san을 축적하는 행위)’가 없을 때, ‘빤짜 칸다(pancakkhandha, 오온)가 됩니다(, ‘전과 같이 세상이 존재하더라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 이 포스트의 일부 서술, 특히 이 번호의 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해도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포스트를 읽은 후에 다시 돌아와서 읽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 그러나, 이 갈망은 억지로 강제해서는 제거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이해하는 것을 통해 지혜를 개발함에 따라 (갈망을 포기할 때의) 그 이익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Anicca, Dukkha, Anatta True Meanings’ 포스트를 참조해 보세요.

* 이해해야 할 또 다른 핵심 개념은 세상 것에 대한 갈망을 제거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Three Kinds of Happiness What is Niramisa Sukh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Key Dhamma Concepts 2-5_Does the First Noble Truth Describe only Suffering.pdf


Key Dhamma Concepts 2-5_Does the First Noble Truth Describe only Suffering.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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