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 재가생활

낙태 금지와 낙태권 수호에 관한 기사

빠띠고사 호잔 2022. 6. 25. 08:41

낙태 금지와 낙태권 수호에 관한 다음 기사가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68526?rc=N&ntype=RANKING 

 

낙태에 대한 붓다 담마의 입장은 명확하다.

낙태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https://puredhamma.kr/buddhist-explanations-of-c )과 

불자가 본 ‘낙태금지에 대한 위헌’ 결정과 댓글( https://cafe.naver.com/puredhamma/273 )과

한국의 낙태죄 입법 개정에 대한 붓다 담마에서 말하는 분명한 진실 (https://cafe.naver.com/puredhamma/963 )을 참조하여 볼 수 있다.

 

살생은 가장 과보가 큰 직접 죽이는 것에만 해당하는 나쁜 업행이 아니고, 남이 죽이는 것을 돕고, 남을 죽이도록 부추기고, 남이 죽이는 것을 칭찬하는 것도 그에 따른 심각한 과보를 받게 되는 업행에 해당한다(사람을 죽이는 낙태는 동물을 죽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나쁜 과보를 받게 되는 행위임). 

 

따라서, 한 마디로, 낙태권을 수호하겠다며 투쟁하는 것은 자신도 악처로 가고 다른 사람들도 악처로 가게 하는 법(인위법 규정)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며, ‘모두가 미래에 괴로움/고통을 당하게 해주십시요’라고 투쟁하는 어리석은(도덕적으로 눈먼)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