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과 업과 과보에 대한 간단한 정리/설명
우리(한국인)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행은 ‘상카-라 또는 아비상카-라’고, 업은 ‘아비상카-라에 의한 깜마 윈냐-나’ 또는 ‘이 깜마 윈냐-나로 인해 형성되는 깜마 또는 깜마 비자(업씨앗)’며, 과보는 ‘위빠까 윈냐-나’다.
‘과보를 받는다’는 것은 ‘위빠까 윈냐-나’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업을 짓는다’ 또는 ‘과보가 열매 맺는다’는 것은 물질계의 대상(형색/소리/냄새/맛/촉감) 또는 정신계의 대상(나마 곳따_기억 기록, 또는 깜마 비자_업 씨앗)이 하다야 왓투에 들어와 ‘위빠까 윈냐-나’로 마음(하다야 왓투)에 일어날 때, 그것에 들러붙음과 동시에 움켜잡아 ‘새로운 깜마 비자’가 형성되거나(삶 중의 연기, 이답빳짜야-따-/빠윳띠 연기 ), ‘새로운 마노마야 까야’가 형성되는(재생연결시의 연기, 우빠빳띠/웁빳띠 연기) 것을 말한다.
(더 자세한 것은 https://cafe.naver.com/puredhamma/988 및 https://cafe.naver.com/puredhamma/132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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