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등회(연등행렬) 행사의 의미와 붓다 담마

한국의 연등회(연등행렬) 행사의 의미와 붓다 담마

 

어제(4/30)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된지 3년만에 2022년 한국의 불교계의 연등회 행사가 있었다.

연등 행렬은  https://youtu.be/GH7rnqpP1QE 에서 볼 수 있다.

한국의 연등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잘 알겠지만, 한국의 연등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따라서, 한국의 연등회(특히 연등행렬)는 불교문화 행사이고, 불교라는 종교의 세간 버전 행사이며, 불교라는 종교의 출세간 버전(붓다 담마, 붓다의 참된 가르침)은 전혀 아니다.

 

즉, 연등회는 붓다 담마, 즉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는 자의 감각적 즐거움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대체로 나쁘지 않은 행사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나쁘지 않은 행사가 아니고 극단적인 타종교인에게는(결국 그 사람 본인의 책임/문제이지만) 악처에 떨어지는 마음을 일으키는 나쁜 행사가 될 수 밖에 없다. 

 

필자가 약 4년 전(2018/04/12)에 극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된 불교라는 종교의 출세간 버전(붓다 담마, 붓다의 참된 가르침)은 한국어로도 https://puredhamma.kr/ (필자가 운영함)에서 접할 수 있다.

영문 원 사이트는 https://puredhamma.net/ 이다.